80x100 (cm)
재료: various fabrics, Used clothes
캔버스 뒷면에는 작가의 로고(서명)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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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작업하는 나>
쓸모없어 보이는 일들과 지극히 평범한 일상은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결국 그 노동들이 모여 나를 이루고 있다. 이는 삶을 지탱하는 원동력이자 기둥이며,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라는 점에서 신성하다.
과거와 미래는 지나가고 사라지기 마련이다. 내게 주어진 것은 오직 찰나, 0.1초도 되지 않는 순간뿐이다. 이처럼 짧은 순간만이 내가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전부라면, 과거와 미래는 과연 ‘나’의 것일까? 어떤 관점에서 보면, 그것들은 마치 타인처럼 느껴진다. 내가 행하는 일상적이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노동들은 결국 타인을 위한 헌신이자 희생이며, 이는 신성한 존재의 중요한 특성과 연결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아닌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그러한 헌신을 반복할 때, 비록 짧은 순간일지라도 나는 신이 가진 특성을 공유한다. 때로 작업을 한다는 것은 나 아닌 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그들이 속한 모든 시간과 공간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나의 사소한 일상적 노동도 신적인 특성과 맞닿아 있다.
나는 소박하고 보잘것없는 노동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삶의 의미를 만들어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와 타인, 현재와 미래의 경계가 허물어진 또 다른 나를 마주한다.
-작품 50% 할인 기간은 2025년 7월 28일 까지 입니다.
(The 50% discount period for the artwork is until July 28, 2025.)
(作品的50%折扣期截至2025年7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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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나>